
빠르고 편한 수학의 특징 중 하나는 기존 교과과정과 달리 초등 1학년 때부터 곱셈을 배우는 것이다. 빠편수 3단계에서는 1,2단계에서 배운 구구셈을 바탕으로 곱셈의 교환법칙을 배우게 된다. 3단계를 통해 곱셈의 개념을 다지고, 확장하면서, 동시에 연산실력이 향상되고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다. 3단계는 그림과 도형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1, 2단계에서 사용했던 ‘~씩 뛰어세기’표는 곱셈을 시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곱셈 뿐만 아니라 상위 개념도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한다. 곱셈과 나눗셈의 숨은 연결고리도 발견하게 된다. 곱셈의 교환법칙, 즉 2개의 답이 같은 곱셈은 바로 공배수를 말한다. 덧셈의 받아 올림과 수 가르기 개념도 같이 배우게 된다. 이렇게 ‘수학 엘리베이터’를 타고 난이도에 상관없이 여러 상위 개념들을 연결하여 함께 배운다. 또한 곱셈은 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에 빠편수 커리큘럼에서는 도형을 적극 활용한다. 5학년에서 어렵게 배우는 도형의 넓이 구하기 문제를 쉽게 배우게 된다. 세로의 길이가 늘어날 때마다 반복해서 쓰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곱셈구구와 공약수 구하기에 숙달하게 된다. 빠편수 3단계를 마치면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게 되는’ 배가 학습이 가능해져 이후 단계가 훨씬 쉬워진다.